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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쉬, AI 플랫폼 라인업 고도화 론칭…AI Transformation(AX) 가속화 지원

  • 작성자 사진: clushmarketing
    clushmarketing
  • 4월 23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9일



Clush Cloud Native & AI Platform
Clush Cloud Native & AI Platform

Cloud & AI 네이티브 전문기업 클러쉬(대표 임정순)가 기업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라인업을 AI 플랫폼으로 고도화하여 새롭게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러쉬는 ‘클러쉬 쿠베(Clush Kube)’, ‘클러쉬 쿠베 MLOps(Clush Kube MLOps)’, ‘클러쉬 데이터 포탈(Clush DataPortal)’, ‘클러쉬 리딧챗(Clush ReaditChat)’ 등 대표 솔루션을 전면 업그레이드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도입과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클러쉬 쿠베(Clush Kube)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글로벌 표준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인증 솔루션으로, 클러쉬가 1만 개 이상의 노드를 자동 운영 관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PaaS(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이다. 클러스터 생성부터 업그레이드, 삭제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빠른 구축과 최소 인력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AI 인프라의 클러스터 생성 및 관리 등 GPU 자원 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하며 AI PaaS로 진화했다. 최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에 PaaS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공급, 구축했으며, 연이어 GenAI 사업에서도 AI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클러쉬 쿠베 MLOps(Clush Kube MLOps)는 AI 모델의 배포부터 운영까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개인화된 분석 환경 제공, ML 모델의 편리한 공유 및 협업 환경 지원, 회사 및 산업별 맞춤형 구성 지원, 엔터프라이즈급 클러스터 관리, AI 인프라 자원의 효율적 관리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운영 자동화 및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이 한층 강화되면서, 기업 고객은 AI 모델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모델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클러쉬 데이터 포탈(Clush DataPortal)은 금융, 대규모 리테일, 공공기관 등 데이터 거버넌스가 중요한 산업에 최적화된 데이터 거버넌스 플랫폼이다. AI 도입 및 데이터 활용 확대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메타 데이터 관리, 데이터 거버넌스와 접근 관리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 보안, 규제 준수 등 다양한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리딧챗(ReaditChat)은 대화형 AI 플랫폼으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및 AI-OCR 기술을 결합하여 기업 내부 문서에 기반한 정교한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답변에 사용된 출처 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적용하여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가 업무 특성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LLM(Large Language Model)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맞춤형 AI Assistant 개발도 가능하다. 클러쉬는 리딧챗을 사내에 도입해 그동안 조직 구성원들이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LLM 서비스를 기업 보안 정책에 따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시에 다양한 상용 및 오픈소스 LLM을 필요 업무나 기능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AI 활용의 효율성과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클러쉬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AI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를 계기로 기업 고객들의 AI Transformation(AX)을 지원하기 위한 AI Agent 개발 영역까지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임정순 대표는 “기업의 복잡하고 까다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고성능 AI 플랫폼을 제공하여, AI Transformation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체 솔루션 중심의 수주 및 사업기회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수행 프로젝트 대부분에서 AI 기능 요구사항이 필수로 포함됨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 라인업의 AI 기능 적용 및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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