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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쉬, GPU 멀티 클러스터 컴퓨팅 기술로 '녹색인증' 획득

  •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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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aaS 전문 중소벤처기업 클러쉬(대표이사 임정순)가 지난 2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녹색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약칭: 탄소중립기본법)’에 의거해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클러쉬는 자사의 Clush Kube을 기반으로 관련 기술의 실증 수행 경험을 통해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 인증의 핵심은 그린 컴퓨팅 기술의 일환으로 클러스터 관리 기술이 최소 256개 이상의 노드 및 컴퓨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는지를 공인 시험으로 증명하고, 관련 국내외 기술 중 저전력 관리에 대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Clush Kube는 GPU 스케줄링, ML 소요시간 예측, 모니터링, 장애복구 등 4개 기술에서 우수성을 입증했고 이는 유사 SW보다 전력효율 측면에서 30% 이상 향상된 수치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러쉬 관계자는 “AI 인프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GPU 가동에 따른 에너지 효율 문제가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녹색인증 획득은 자사의 GPUaaS 기술이 고성능 컴퓨팅뿐만 아니라 탄소 저감 AI 생태계 구축에도 최적화돼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2030년까지 유효한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국내외 GPUaaS 시장에서의 ESG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러쉬는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인프라 관리 및 GPUaaS, 다양한 AX 인프라 환경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소버린 AI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컨소시엄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성혜 한경닷컴 기자 shkim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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